what a lovely day!
01 대박 LP 도 .. 나에게 다시 와줬으면 좋겠다..
오늘 연빈님께서 아침에 usps 가는걸 함께 가주셨다. 픽업도 해주시는데 커피도 사주셨다. 이렇게 나를 신경써주다니 너무 감사한일이다. 아무튼간에 오늘 두고두고 보고 있었던 내 두개의 패키지에 대해 쇼부를 보려고 같이 가서 claim을 했는데, 또 똑같이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다. 에휴,.. 어쩌겠어 싶어서 걍 자포자기 하고 집에서 초췌한 얼굴로 밥을 먹고 있었음. 갑자기 문이 쾅쾅거리더니 집주인이 어떤 애가 집을 보러왔다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거임 쌰갈 !! 내가 전달받은건 24일밖에 없었는데 미친거 아님? ㅋㅋ 그래도 그냥 나이스하게 집 다 보여주고 다시 밥을 먹고 있었는데 또 문이 쾅쾅 거리는거임 아씨 뭐임! 했는데 집 보러온 남자애가 다시한번만 찍어도 되겠냐고 해서 ㅇㅇ 하고 계속 말걸길래 좀 대화 하다가 ㅂ2했음. 그리고 다시 이빨닦고 나갈 채비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또 쾅쾅 거리는거 아니겠음!!!!!!! ㅆㅂ 누굴까??? 개빡치네?? 싶어서 열고 나가보니까 어떤 아리따운 소녀 둘이 내 gap package를 가져온거 아니겠음!??!?!?!?! 자기네 집은 1800 JPA인데 여기 있었다며.. 가져가라고 하길래 미친!!!!!! 진짜!!!!! 너무 !!!!!!! 행복했다!!!!!!!!!!그래서 니네 집에 있는 carrier 체크해봐두 돼? 하고 같이 길을 나섰다. 요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집에 같이 갔고, 집에 있는 mailbox를 찾아봤지만 없었다.. 흑 그래서 그냥 밖에 나온김에 가보고 싶었던 빈티지 가게도 가고 (구렸음), 도너츠가게도 가고, 풀바닥에 누워도 보고..책도 읽고 일도 좀 하고 한동안 걷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웬걸. 원하던 LP가 와 있었다. 미친. 근데 ? 열어보니 LP 가 아니라 cd 였다.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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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utcher brown 의 something new about you